[재미있는상식] 내 집앞 눈치우기, 내가 스스로 합니다.
2021년 겨울은 지난해보다 더 추운 겨울이 될 수 있다는 예보가 있었는데요. 어느 날은 겨울답지 않게 포근하고, 어느 날은 북극한파에 러시아만큼이나 춥다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살짝 기대되는 건 바로 "눈내리는 날"입니다. 폭설이 오면 교통대란에 산간마을이나 도로상황이 좋지 않은 곳은 고립되는 소식도 들려오는데요. 그런게 아니라면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드는 눈 내리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눈사람 만들기도 하고 눈싸움도 하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작년에는 눈오리만들기가 대유행이었는데 올해는 또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내 집앞 내점포 눈치우기" 조례를 아시나요? 내 집앞 눈치우기 조례법은, 각 시도군은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책임에 관란 조례’를 두고 시행중입니다. 이 조례는 ..
재미있는 상식이야기
2021. 12. 20.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