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 안전사고 예방법 4가지,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기 보다는 실내에 머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따뜻한 실내 유지를 위해 난방을 하거나 환기도 쉽지 않은 요즘인데요.
겨울철 실내에서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 알아둘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하나, 실내환기는 하루 3번 10분씩

실내에서도 벽지나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미세먼지가 나오고
주방에서 음식이라도 한다면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소 10분에서 30분정도 집안의 창문과 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주는 것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도 배출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어요. 

둘, 외출 시 전기난방기기 전원 확인하기

온기를 주는 전기장판이나 전기히터, 난로를 많이 사용할텐데요.
장시간 사용하고나서 외출할 때 전원 끄는걸 깜박할 때가 있습니다.
장시간 높은 온도에 두면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고 
저온 화상의 위험도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전원을 꼭 꺼주세요. 


셋,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하지 않기

전력사용 출력이 높은 전기제품이나 난방제품을 
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면 누전, 전류 과부하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후된 콘센트는 교체해 주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자제하세요.

넷, 주기적으로 보일러 점검하기

주기적으로 보일러 점검하기
가스보일러의 경우 겨울철 추위에 배관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보얼러 가스배관과 밸브에 비눗물을 묻혀서 가스가 
누출되지는 않는지 자가점검을 해주세요. 

 

지금까지 겨울철 실내안전을 위한 예방법 4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추운 겨울,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