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9일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인데요, 불교를 창시한 인도의 성자 '고타마 싯다르타'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매년 화려한 연등행사와 퍼레이드는 물론, 전국의 불교신자와 불교계에서 가장 큰 행사를 치르는 때인데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쉽지지만 연등행렬은 없다고 합니다. 감염증이 종식되면 다시 행사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부처님 태어나신 날과 의미를 좀 알아볼까요? 석가모니의 탄생일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을 기념하는 때인데요. 음력 4월 8일은 사월 초파일, 초파일이라고도 부르죠.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로 기념법회, 연등놀이(관등놀이), 방생, 탐돌이 등 여러 행사가 ..

재미있는 상식이야기 2021. 5. 17. 08:30

매년 5월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성년의 날 말고도 기 억해야할 날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5월 15일,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은 교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63년 처음 지정되었는데요. 원래는 5월 26일이었다가 1965년부터 5월 15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1973년~1982년까지는 폐지되었다가 다시 부활해서 지금에 이르렀죠. “임금과 스승, 아버지는 동급이다”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처럼 배움을 주는 선생님, 스승님, 은사님께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하는데요. 작은 선물이나 정성껏 쓴 편지도 좋겠지요. 코로나 때문에 모임이 쉽지 않고, 직접 찾아뵙는 것도 어려워졌는데요. 오랜만에 정성들여 손글씨를 써서 감사 카드를 보내거..

문자발송의 발송킹 2021. 5. 10. 08:30

5월은 가정의 달이죠.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성년의날, 5월 21일 부부의 날까지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의미있는 날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8일 어버이날을 위한, 부모님을 위한 감사문구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본래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어머니날’로 제정되었습니다. 이후 1973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로 제정되었습니다. 법정기념일이 아니더라도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다 갖고 계실거에요.. 다만, 현실에서는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부모님과 생각이나 의견이 달라 다툴 수도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누가뭐래도 내 자식, 내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발송킹에서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문구를 추천 드립니..

문자발송의 발송킹 2021. 4. 27. 08:30

초보직장인, 꿀팁! 떨지않고 전화거는법/받는법 신입사원일 때를 돌아보면 가장 어려웠던 것은 전화받기와 전화걸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동안은 ‘전화울렁증’까지 생겨서 전화기의 벨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쿵쾅 요동이었죠. 거래처 고객사와 편안한 안부인사도 건넬 수 있는 숙련도가 쌓이기까지 ‘신입사원 전화울렁증’은 1년간 계속되었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신입사원의 올바르고, 마음편하게 전화를 걸고 받는 방법! ■ 전화를 받을 때 내가 회사를 대표하고 있다. 내가 걸고, 받는전화가 곧 소속되어 있는 회사를 대표한다고하면 너무 거창할까요? 인터넷기사나 뉴스기사로 전해진 잘못된 전화응대를 보면, 결코 작은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속한 팀, 부서, 나가서는 회사의 이미지를 전한다는 생각으로 예의있고 책..

초보직장인 꿀팁이야기 2021. 4. 12. 08:35

학창시절에 선생님들께과 학생간의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4월 1일인데요. 만우절에는 장난을 받아주시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엄.근.진 그 자체로 흔들림없이 수업을 임하시는 선생님도 계셨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는 만우절,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발송킹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만우절의 뜻 서양에서는 'All Fools' Day'라고 해서 가벼운 장난이나그럴 듯한 거짓마로 다른 사람을 속이는 풍습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속은 사람은 'April fool(4월 바보)'라고 불렀답니다. 만우절의 기원 만우절에 대한 기원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것은 옛날에는 오늘날 달력으로 3월 25일~ 4월 2일 춘분 시기를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여겨왔다는 것입니다. 유럽은 3..

재미있는 상식이야기 2021. 3. 31. 11:30

'돌잔치'는 우리나라 전통 풍습 중 하나입니다. 아이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의식으로 아이의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돌잡이도 하고, 장수를 바라며 잔치를 여는 것입니다. 전에는 생일의 뜻에서 ‘돌’을 쓰고 12달 주기를 돌았다는 뜻에서 '돐'을 썼으나 지금은 ‘돌’로 통일해서 사용합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의 첫생일은 가족, 친척, 친구, 가까운 지인과 함께 축하하는데요. 돌잡이도 하고, 부모님과 친척들의 축사도 듣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참석해주신 분들께는 답레품 선물과 감사, 답례인사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발송킹에서 돌잔치 답례문구와 돌잔치 감사문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아이의 이름과 엄마, 아빠 이름을 함께 써주는 것도 좋겠죠? 돌잔치를 여는..

문자발송의 발송킹 2021. 3. 19. 08:30

1년에 단 하루! 누구에게나 생일은 기쁘고 축하할 날입니다. 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 지인, 동료에게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해보세요. 말하기가 쑥스러우신가요? 그렇다면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방법도 있답니다. 발송킹에서 생일축하문자/생일축하문구/생일축하메시지 문구를 알려드립니다. 생일에는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게 가장 좋겠지요?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분께라면 가장 무난한 문자 내용입니다. ▶ 생신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 맛있는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모를 수 있습니다. 연인, 부부사이에라도 생일을 축하하고,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꼭 말해보세요. ▶ 생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우..

문자발송의 발송킹 2021. 3. 13. 08:55

일상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인데 알고보면 외래어라굽쇼? 대부분은 한국어로 대체되기 어려운 말이거나, 표현이 쉽지 않아서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발송킹에서 우리나라말인줄 알았던 외래어를 알아보았습니다! * 외래어란? 다른 나라에서부터 유래되어 우리말처럼 쓰이는 낱말 l 고구마 달달한 겨울 간식의 대표주자중 하나인 고구마는 일본에서 유래했습니다. 고구마로 불리게된 설은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1763년 조선통신사인 조엄이 일본의 쓰시마에서 고구마 종자를 들여오면서, 에서 ‘고귀위마’라고 기록한 데에서 유래다는 설입니다. 다른 하나는 쓰시마 방언에서 차용해다는 설입니다. l 사과 사과가 외래어라니!!!!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정확히는 한자어랍니다. 모래 사(沙)와 과실 과(果)를 ..

재미있는 상식이야기 2021. 3. 10. 08:25

결혼은 준비부터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수만은 선택과 결정의 순간을 넘거야 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일생일대의 축제가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연기하거나 본래 규모나 일정을 축소하는 경우도 많아졌죠. 거기에 초대하는 분들도 고민, 참석하는 분들도 걱정일겁니다. 결혼식을 하는 신랑, 신부님의 가족도 참석하는 분들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거에요. 그래서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시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찾아주신 내빈분들께 글이나 문자로나마 고마움을 전하면 어떨까요?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면 결혼식에 참석했던 고마운 분들, 친인척, 친구들, 은사님이나, 직장동료, 상사, 학교 선배와 후배, 지인들께 보내는 결혼답례문자, 결혼 후 인사문자, 결혼감사문구 내용은 받는 분들을 고려해서 미리 만..

문자발송의 발송킹 2021. 2. 24. 08:20

ㅣ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상원 또는 오기일이라고도 부릅니다. 매년 음력 1월 15일인데요, 2021년 정월대보름은 양력으로 2월 26일입니다. 요즘에는 설, 추석보다 크게 챙기지는 않지만, 대보름의 밝은 달의 기운으로 질병과 액운을 막고 농사가 풍년이 들도록 기원하는 큰 명절 중 하나입니다. ㅣ정월대보름 음식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찰밥), 묵은나물, 복쌈, 약밥, 부럼을 먹습니다. 오곡 찰밥 찹쌀, 조, 수수. 서리태, 팥 등 5가지 이상의 곡식을 섞어 지은 밥으로, 오행의 기운을 일으켜 풍년을 부른다고 믿었습니다. 음식 하나에도 이런 의미가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이번 정월 대보름에는 꼭 오곡 찰밥을 먹고 제 마음 속에도 풍년이 깃들면 좋겠습니다. 묵은나물 대보름..

재미있는 상식이야기 2021. 2. 15. 08:20

설날이란? 곧 설날이 다가옵니다. 우리나라의 명절 중 하나인 음력 1월 1일은 원래 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을 ‘설날’이라고 합니다. 신정과 구정의 유래 '구정'은 일제강점기 때 양력 1월 1일은 신정, 본래의 설날을 구정이라고 하여 음력설을 부르면서 만든 말입니다. 슬픈 명칭이긴 하지만 설날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친척 어른과 이웃 어른에게 세배를 하고 꼬까옷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명절이랍니다. 이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만큼, 가족, 친지를 만나기 어렵고 고마웠던 지인과 동료에게 직접 인사하기 어려워졌죠. 대신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태플릿으로 영상통화, 페이스톡 등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문자와 모바일상품권 등으로 선물을 더 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자발송의 발송킹 2021. 1. 28. 08:10

업무 PC를 켜자마자 업무프로그램, 사내메신저 로그인 등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제 퇴근 후 과연 무슨, 어떤 메일이 어느 부서, 어느 거래처에서 왔는지 확인해야 하는거죠. 메일 확인 후 하나씩 처리해가며 업무회신까지 하면 미션 클리어! 그렇지만 신입사원 초보 직장인은 어떻게 정리해서 메일을 보내야할 지, 키보드에서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을 때도 있는 법이죠. 그래서 발송킹에서 준비한 신입사원, 초보직장인의 이 것만 기억하면 쉬운 이메일 작성법을 알려 드립니다. 이메일 작성할 때 알아두면 좋은 6가지를 기억하세요! 01. 이메일제목 : 소속과 용건을 밝혀라! 외부발신할 때는 회사명, 내부발신일 때는 소속이나 부서명, 팀명을 기재합니다. 소속 다음에는 본문내용을 축약한 내용이나 인사말을..

초보직장인 꿀팁이야기 2021. 1. 20.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