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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꿀팁] 직장생활에서 조심해야할 말말말!

초보직장인 꿀팁이야기

by 문자 발송킹 2023. 2.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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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조건 수긍형 :  네. 할줄 압니다.

엑셀를 다룰줄 모르는데 데이터 작업하겠다고 나선다? 안돼요! 

PPT 만들기와 발표 해본 적 없는데 맡겨만 주십시오한다? 안돼요! 

정말 할줄 아는 업무라면 자신감있게 업무를 배정받아서 결과를 내면 됩니다. 하지만 할줄 모르는데 일단 하겠다는 의지로,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절대금물!

아무런 생각없이 신입의 패기로 밤새워서 하겠다고 시작했다가 마감도 못지키고 아무것도 못하면 직장 상사로부터 깨지는 일만 남게됩니다. 솔직하게 할줄 모르는 일은 못한다거나 알려달라고 도움을 청하고 업무를 습득하는게 먼저랍니다. 

 

 

2. 회식자리의 히어로형 :  술 좀 합니다. 

특히 신입사원이 첫 회식 자리에서 직장상사나 동료의 주량 물음에 허세를 부리면 정말 큰일 납니다.

팀이나 부서 규모가 큰 경우 한 사람이 한 잔씩만 줘도 마셔야하는 술이 많아지죠. 주량이 세도 센척보다는 조금 줄이는게 본인의 건강과 앞으로의 직장생활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술 잘마신다고 하면 술좋아는 직장동료, 상사들의 러브콜이 상상이상이고 계속 마시게 될테니까요. 현재보다는 긴 앞날을 위해 간을 아껴놓을 필요가 있다는 것!

본래 주량보다 줄여서 말하거나 또는 솔직한 주량으로 내일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조절하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3. 직장 상사, 동료 험담하지 않기

사내 메신저, 카카오톡, 밴드, SNS 등 단체 대화방에서는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 팀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과 친구들 대화방을 혼동해서 직장 상사님의 험담을 잔뜩 늘어놓았는데 아뿔사! 회사 단체 대화방이었다면? 

급한 마음에 채팅을 열심히 했는데 상대방에게 오타로 오해할 수 있는 단어로 전달되었거나, 주요 내용이 빠진 채 작성되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말이 당신의 입안에 들어 있는 한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으로 나오게 되면 당신의 주인이 된다."는 속담처럼 말이 입밖으로 나오는 순간에는 이미 되돌이킬 수 없고 다른 일로도 휘둘릴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중에는 언행을 조심하고,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신중하게 생각한 뒤 말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직장생활에 도움되는 정보들을 모아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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